롯데마트 안내견 출입거부 논란 퍼피워킹

#롯데마트잠실점 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 안내견의 출입을 막아서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해당 개는 실제 안내견은 아니고, 안내견 훈련 중인 개였다고 해요. 소위 #퍼피워킹 이라고 하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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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따르면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여러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곳에 출입하려는 때에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"된다고 합니다. 이 조항은 비단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정된 전문훈련기관에 종사하는 보조견 훈련자 또는 자원봉사자가 보조견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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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는 입구에서 출입을 승인받았는데, 다짜고짜 막무가내로 퇴출을 요구받았다는데 있습니다. 언성이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받았던 모양이에요. 이 경우에는 강아지도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이 되었을텐데요. 마음이 아프네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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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자가 #인스타그램 에 사연을 올려 논란이 된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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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부랴부랴 사과문을 올린 모양인데요. #롯데마트사과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무 성의가 없어서 오히려 논란을 키울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