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 예능 머니게임 논란

유투버 진용진이 제작에 참여한 웹 예능 머니게임 을 둘러싼 논란이 가속되고 있습니다. 이 예능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바탕으로 한 쇼인데요. 참가자들이 주어진 돈을 가지고 14일 동안 버티면 남는 돈을 가져가는 게임입니다. 약 5억원 가량의 돈이 걸린 게임으로 다양한 유투버와 방송인들이 참여했습니다. 대표적으로 가짜사나이에 출연했던 유투버 공혁준, 아프리카 BJ 파이, 래퍼 가오가이와 육지담 등이 참여했습니다. 

첫째날에 참가자 빅현배가 깔끔하게 자진퇴소를 하고, 그 이후 육지담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. 문제는 4일차에 한 참가자가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하면서 시작되었는데요. 그 전까지 술을 마시고 즐겁게 상황을 즐기던 참가자들 사이에 불신이 생기고, 더 이상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졌지요. 이후에 참가자들이 룰 상의 헛점을 이용하여 제작진과 나머지 참여자들을 협박했다는 논란이 붉어졌습니다. 이 과정에서 bj 파이, 유투버 이루리, 래퍼 육지담 등이 엄청나게 욕을 먹게 되었습니다. 이에 나자르라는 유투버의 폭로도 한 몫하고 있네요. 더불어 소위 떡상이라고 하지요. 이 예능으로 논리왕 전기라는 유투버가 인기를 얻게 되었네요 

 

귀추가 주목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