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줄리안 비정상회담1 방송인 줄리앙 벨기에 대사 피터 레스쿠이의 부인 폭행 사건과 관련 인터뷰 벨기에 대사 피터 레스쿠이 (Peter Lescouhier)의 부인 (Xiang Xueqiu, 시앙 쑤에치우) 지난 4월 서울의 한 옷 가게에서 직원에게 폭언을 하고 뺨을 때려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. 대사 부인은 외교관 면책특권에 따라 국내에서 처벌을 받지 않아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샀지요. 저도 당시 CCTV를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. 뺨이빨갛게 부어오른 피해자의 모습을 보고 황당하고 화가 났지요. 그 결과 피터 대사는 이번달 말 (7월)에 벨기에 본국으로 송환되게 되었습니다. 외교관의 가족들이 면책 특권을 이용해 범죄에 대한 처벌을 받지 않고 본국으로 송환 된 사례는 종종 있었습니다. 그러나 이렇게 노골적인 폭행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일은 잦지는 않아 해외 언론들도 다룬 바 있습니다 (예: BBC -.. 2021. 7. 7. 이전 1 다음 728x90